서울 용산구 맛집 '마다가스카르'

2019. 12. 22. 23:46맛집

마다가스카르 카페

효창공원 옆 분위기 좋은 갤러리 카페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섬의 이국적인 향기가 가득한 사진들이 벽면 가득 걸려있는 갤러리 카페입니다. 사진작가 신미식씨가 운영하며 여행과 사진에 관련된 서적들은 물론 스튜디오로도 운영 중이지요. 여러 차례 아프리카를 다녀오며 사들인 아프리카 소품들이 꾸며져 있습니다. 바삭 하게 구운 빵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아몬드, 초코 시럽이 곁들여진 러시안 토스트가 커피를 찾는 단골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방문 후기

좋아요우 커피값이 비싸서 한동안 안갔다가 다시 찾았지만~ 맛은 있는데 여전히 분위기가 좀 어수선해요 올해로 10년째 운영하고있는 갤러리 카페. 여행사진작가인 신미식 작가가 관장으로 운영. 약 2~4주 간격으로 작가들의 초대 사진전이 열려 분위기가 확확 바뀌는 장점이 있고 so, 지루하지 않게 자주 들를 수 있는 장소. 책, 사진, 소품들이 가득한 카페공간에서 신미식 작가의 사진집과 벽에걸린 초대작가의 작품들을 감상하며 한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 분위기 있는장소 와 깔끔함 아늑하고, 음식 맛있고, 좋은 장소 인듯~ 움료비싸고 너무 시끄러움 (Google 번역) 좋은 냄새가 나는 커피. (원본) Good smell coffee. 사진이 전시되어 있고 분위기가 조용한 편. 나름 분위기가 좋음 갤러리카페인데 나름 조용하고 좋아요^^

리뷰

오늘은 2017. 12. 16 2018. 1. 12 동안 카페 갤러리 '마다가스카르'에서 열리고 있는 남태영 작가님의 'Beyond Africa_Water' 사진전을 소개합니다. 신미식 작가님은 그동안 마다가스카르를 포함한 아프리카를 55회 다녀왔으며 마다가스카르에 도서관 3개를 온전히 자신의 힘으로 건축했다. 결혼을 마다하고 모든 에너지를 쏟아 아프리카 특히 마다가스카르에 도서관을 세워주고 5,000여 가족들의 사진을 찍어 준비해 간 액자에 담아 가족사진을 만들어 주는 일들이 신 작가님이 빈곤한 가정에서 자라난 것과 무관하지 않다고 내심 짐작해본다. 신미식 작가님께서 흔쾌히 허락하셔서 두바이에 있는 제이를 제외한 우리 둘이 마다가스카르에서 신미식 작가님을 만났다. 카페 소품은 대부분 마다가스카르에서 사가지고 왔다. 마다가스카르에서 운행하는 프랑스제 택시라고 한다. 마다가스카르 카페 안에 들어서는 순간 기분이 좋아져요. 마다가스카르 창 밖엔 테라스석도 있었는데 미세먼지 수준이 나쁨이라 밖엔 나가지 않았어요 마다가스카르 우리가 앉은 자리에서 본 카페 모습인데요, 어쩜 이리 센스있게도 실내가 장식되어 있는지 마다가스카르 강추하는 너무 이쁜 카페입니다. 이런 인연이 쌓여 마다가스카르 카페에서 사진 전시회를 가진 지 벌써 10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사진전은 2017. 12. 2부터 2주간 효창운동장앞 '마다가스카르 카페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마다가스카르'카페에서 '10년의 여행' 사진전을 보시고 이곳으로 넘어가도 좋겠죠? 모론다바의 바오밥나무에 내려앉은 저녁놀을 바라보며 맨발로 흙먼지를 폴폴 날리며 맑고 순수한 눈빛의 아이들이 뛰어 놀던 곳. 꿈을 꾸는 듯,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어린 왕자가 되어 천년의 시간을 간직한 바오밥나무를 마주했던 그 감동의 순간들. 기억을 걷는 시간, 내 기억 속 마다가스카르는 나에게는 봄날 같은 시간이었음을 고백한다. 마다가스카르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158 아람빌딩 지도보기 작가 노트 잔지바르는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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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커피 오모테산도점 (ブルーボトルコーヒー, Blue Bottle Coffee)' 블루보틀 아오야마점 블루보틀

블루보틀 아오야마점 마이센에서 점심식사후 미국의 3대 커피점인 블루보틀을 갔습니다. 무엇보다 맛이 한국에서 먹어보던 맛과 좀 달랐는데, 맛있었던것 같습니다. 블루보틀 로고가 맘에 들어서 추가로 텀플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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