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맛집 '카페느림'

2019. 12. 20. 00:35맛집

카페느림 카페

커피 볶는 냄새,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간간이 책장 넘기는 소리, 두런두런 반가운 얼굴과 나누는 대화... 혼자라도 함께라도 좋습니다. 카페 느림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시간입니다. 어느 시인의 말처럼, 느린 우주의 걸음으로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방문 후기

따뜻한 카페~~, 핸드드립 최고~! 맛있어요~!^^

리뷰

<상수동, "카페 느림"> (2013. 9.12) 밤에는 어느 페친의 1996년의 추억에 대한 글을 읽다가, 멘토인 친구가 내게 자주 해주던 얘기가 생각났다. 우리가 도착한건 4시 20분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인근 카페에 들어가게 되었다며 그곳이 바로 <카페 느림>이었다. <카페 느림> 외부모습 밖에서 보기에는 소박한 모습의 평범한 카페였는데 내부 역시 그런 분위기였고 그래서 편안한 느낌을 주고 있기도 하고 무엇보다 "더위, 비켜 수박주스"란 문구에 이 집으로 들어가잔 생각을 그날은 9월 중순임에도 무척 더웠던 기억이 난다. -_- 아래는 <카페 느림> 내부 모습들 전면 통유리 앞에 다양한 화분들을 놓아 아기자기한 느낌이 들었다. 시간은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을 하게 되며, 장소는 상수역에 위치한 '카페느림'입니다. 02-332-2873 망원동 카페느림 드립백 끝내주게 맛있어요 라인 카메라로 약간 효과를 줬더니 별로 실물이 젤 예쁜 가을해지는모습 음악과 바람 그리고 일몰의 기운이 함께 완벽 그리고 지금, 커피 마시러 카페 느림에 오랜만에 상수동골목 이 골목에 재미난 가게들이 많아서 좋아하는 골목이에요 카페 느림 위치 :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수동 341-6 1층 (상수역 4번 출구로 나와 상수동 사거리 방향으로 직진, 열매어린이집에서 우회전하면 좌측) 이용시간 : 12:00 24:00 Tel : 02 - 332 - 2873 주차는 카페 옆에 12대 정도 가능 < 카페 외관 > 주인분과 까페에 놀러오신 듯한 지인 색연필 (colored pencil) [상수동] 카페 느림 늦은저녁... 따뜻한 카푸치노 한잔이 생각나서 상수동으로 향했어요 우리는 마늘님 단골이라는 카페 느림으로 갔답니다 * 카페 느림은 화려하거나 아기자기하거나.. 카페 느림은.... 12시에 오픈해서 12시까지 한답니다 카페 느림에서는 커피술을 담근다고합니다 카페 느림에는 두툼한 쿠폰집이 있답니다 카페느림은 단순한 전구를 몇개 달아놓았는데 천정의 나무장식이 이뿐듯해요